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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주제바뀌는 취미생활
꽤나 많은 스토리적인 각색이 들어갔으며 NOX, THE SIX(6), 차력등 그동안 1~5화 까지 보여줬던 장면들을 통해 유추할수 있게 설명이 들어갔으며 정확한 용어들이 등장했네요. 그래서 7~13화까지의 스토리를 빼기위한 '떡밥'들과 용어, 단체등 설명을 빼다보니 팬으로서는 약간 쉬어가는 화 정도 되겠네요. 연출적으로도 딱히 괜찮았던 장면이 없어서 이번 6화의 연출의 의미 영상은 쉬어갈까 합니다. 기존 원작과 비교해서 스토리적인 연출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 원작을 안보신 분들이나 떡밥을 뿌린 애니제작사의 의도가 무의미 하게 되고 팬들이라면 딱보면 알 수 있는 연출들이라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 리뷰는 마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igKu7mzolM 연출의 의미 5화 5화 리뷰에 앞서 저번에 예측한거 보면 변재희 광탈은 금방 나가리 돼서 맞췄는데 진모리 vs 한대위를 2번에 걸쳐 진도를 뺄줄 알았는데 엄청 빨리 뺐네요. 2화때 보여줬던 교차편집을 이용해서 전투중에 빠르게 뽑아줬으며 전투에만 질리지 않게 다양한 카메라 워킹 교차편집을 이용한 분위기 전환, 붓 연출로 원작 고증까지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도 전투지만 스토리 각색하면서 전혀 어색하지 않게 보여줬네요. 제거할 설정 제거하고 추가시킬 설정 추가시켜주면서 내용의 풍부함을 더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연출의 의미 4화 갓오하 4화 동생 캐뤼~ 원작의 느낌 싹 지우면서 유미라 결혼신 잘뺏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도 유미라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중요한 장면인데도 원작에서 제대로 전달 못해줘서 오그라든다고 하거나 별로라고 했던 여론이 많았는데 여론이 그렇기에 아쉬운 팬중 한명이었는데 이번 애니에서는 적당한 분량과 적당한 연출로 각색을 해서 원작의 애매한 표현을 깔끔하게 바꿔줬다고 생각합니다.^^ 칼 맨손 잡는 장맨 빼고 말이져...
유튜브 영상 1.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일이 3번이나 연기됐으며 7월 17일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팬데믹 상황이 개봉일을 7월 31일과 8월 12일로 두 차례 늦췄으며 이후로 다시 무기한 연기가 되다가 지난 7월 27일, 워너 브러더스는 한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8월 26일 개봉, 미국에서 9월 3일 개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시간 차로 인해 한국에서 최고 공개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2.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미니어처와 세트 제작을 계획했었으나 캘리포니아주 빅터빌에 위치한 지역을 정찰하던 중 오래된 비행기들이 대거 발견돼 실제 크기의 비행기를 구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제작진은 실제 747기를 구입해 격납고에 추락시켰으며 시각효과나 CG가 없는 모두 현실적인..
저번에 갓오하 2화 영상에 대한 리뷰를 못올렸죠... ㅎㅎ (요즘 좀 바쁘네요.) 각설하고 3화 리뷰 간단하게 해볼게요. 한줄평 : 각색에 지렸다. 먼저 큰 사건부터 보자면 초반 의문의 집단들 녹스의 등장부터 마미선과 백승철의 분량을 확 낮추었으며 진모리가 선령환을 먹는 신을 완전히 바꿨다. 그 때문에 시간단축은 물론이고 빠른 스토리 전개가 되었다. 원작을 기반으로 말하자면 2부까지 봤을때 별로 비중없는 캐릭터는 바로 쳐냈으며 하지만 백승철은 한번 더 등장하기 때문에 약간 분석가 다운 면모만 살려놨다. 그리고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살짝 바꾸면서 떡밥을 많이 뿌린 화였다고 보인다. 진모리가 선령환을 먹으면서 떠올린(?), 꿈(?) 속 장면들하고 기타 등등(이건 다음 3화 연출에 의미에서...)에서 말이다...
어제 본 '반도' 이야기즘 해볼게요. 먼저 한줄평 :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라는 느낌을 하나도 못 받았다. 모든 스토리가 억지이며 신파와 영화들을 어설프게 섞은 내가 본 2020년 최악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이후 '#살아있다'와 같이 극장가를 살려줄 영화라고 생각한 '반도' 감독은 연상호 감독이며 무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의 감독이다. 이전에도 '서울역', '돼지의 왕'등 걸작들을 무수히 만들어낸 감독이 이런 영화를 만들줄은... 순간 감독이 바뀐줄 알았다. 내가 왜 '#살아있다'이걸 거르고 갔는지 둘다 평은 안좋지만 '#살아있다'를 보는게 나을뻔 했다. 이번 작품은 신파+매드맥스+좀비+우연적인 연출 이 모든걸 마구 버무리면 '반도'가 된다. 즉, 존나게 억지설정과 인물들은 ..
유미라가 목검을 빼앗긴 후의 시간 순서대로 나열을 해봤다. 순간 통배권은 맞은 직후 잠깐 발에서 검이 사라졌다가 다음장면에서 다시 발에 들린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후 진모리가 강만석 몰래 검을 빼앗은 장면으로 이어진다. 이부분은 연출적인 부분이라 문제가 없지만... 연출적인 부분을 캐치하려고 여러번 보니 보이긴 하네 처음에는 전투신에 압도되다보니 눈치 못챘는데. ㅎㅎ
※ 레딧의 랭킹은 게시판의 활성도로 랭킹을 매깁니다. 그렇기에 현재 방영중이 아니더라도 랭킹에 오를 수 있습니다. 1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2기 2위: 신의 탑 3위: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4위: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5위: 카쿠시고토 6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7위: 그레이프니르 8위: 책벌레의 하극상: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2부 9위: 후르츠 바스켓 2기 10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11위: 파도여 들어다오 12위: 그레이트 프리텐더 13위: 아르테 14위: B.N.A 15위: 츠구모모 2기 2분기(봄) 통합 랭킹으로 1위는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2위 신의 탑은 해외에서는 엄청난 선방을 해줬네요. 해외에서는..